2주 전 (11월29일) 자전거 타면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 드림파크 야생화 공원에 갔습니다. 가을의 절정인지 가족, 여인들, 친구들 등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말보다는 감상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 가시면 건물이 있는곳에 연못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연꽃이 피어 있을때 가봐야 겠군요. 나무가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습니다. 아마 한국의 역사를 기억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원 중앙. 연못 한가운데 나무가 있네요. 코스모스 . 그런데 다른 분들을 위해 안에 들어 가지 맙시다. 자신들 사진 찍기 위해 이렇게 들어가서 무참히 밝아 버리고 다른분들은 꽃 을 못 보잖아요. 이젠 우리도 시민의식좀 높여 봅시다. 그러면서 왜 들어 갔냐 하면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서 들어 가도 되는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