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5

춘향뎐 ChunHyang , 2000

오래전 DVD로 감상 하고 얼마전에 화질개선판 리마스터 버전인지 정보를 찾아봐도 없지만 화질이 좋은 영상으로 다시 감상 했습니다. 잊었던 그 감동과 함께 임권택 감독님을 또 한번 감탄 하게 되네요. 한국인 이라면 성 춘향 과 이 몽령 이 이름을 들어 보셨겠죠. 춘향전 이라고 하기도 하고 춘향뎐 이라고 하기도 하죠. 내용이야 다들 아시거나 대충이라도 아시겠죠 판소리 5바탕 중 하나인 춘향가 (평균 7~8시간) 자료를 찾다가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에 그 당시 영화를 만들어 가던 스토리가 등록이 되어 있네요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월간스크린]사랑 사랑 내 사랑: (임권택, 2000) 2000년 | 태흥영화사 감독: 임권택 | 각본: 김명곤 강혜연 | 제작: 이태원 | 촬영: 정일성 | 미술: 민언옥..

Movie 2023.03.20

1990년대 기억하는 나의 한국영화

1990년도 아마 이때가 내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영화관을 찾아 가고 비디오 테이프 시대 였다. 물론 90년대 후반에 풀린 미성년자 꼬리표와 경재적 독립으로 인해 사회적 편입이라고 할까? 친구들과. 여인과 . 나만의 극장 감상시대 그중에서 명작과. 나만의 추천작. 등을 다시 돌려 볼려고 합니다. 1990년작 - 장군의 아들 (1990.06.09) 개봉 [680,000] 단성가 단일개봉 관객 동원감독 임권택출연 박상민, 이일재, 방은희 등29회 대종상 (1991) - 신인남우상 (박상민)11, 12회 청룡 영화상 (1990~1) - 한국영화최다관객상본격 한국의 시리즈물로 3편까지 제작되었고 나름 성공했습니다.박상민이라는 신인 스타 탄생작이기도 합니다.낯설던 영화판에 본격 시도한 액션작그리고 특히하게도 임권택..

Movie 2018.07.29

2016 - 파이니스트 아워 (The Finest Hours)

2016감독:크레이그 길레스피출연:크리스 파인, 캐시 애플렉. 벤 포스터 등휴먼 드라마 , 자연의 힘과 인간의 의지력 싸움몰입도 좋은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3D 영화를 좋아 하는데 요즘은 3D 영화가 잘 출시가 안되서 과거? 의 작품이라도 보기 위해서 찾는중국내 개봉이 안된 영화라고 해서 선택 개인적으로 영웅은 이런 휴먼 드라마 와 같은 인간의 의지력으로 하는걸 좋아 합니다. SF물은 가공된 영웅 심리.물론 눈 요기 감으로 보는 분들과 그 속에 빠지는 덕후 분들 다르게 생각하시겠죠 전 개인적 취향을 존중합니다. 하여튼 개인적 감상평은 극 전개야 뭐 주제가 있어야 극 스토리가 진행이 되니 초반은 좀 지루 하지만 근방 지나 갑니다.폭풍에 의해 전복되어 가는 유조선 을 구하러 가는 해안 경비대의 신념와 의지력..

Movie 2018.07.11

1994_태백산맥

1994년작감독: 임권택출연: 안성기.김명권.김갑수등주제: 해방후 이데올로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을 최근에 다시 보게 되었다.왜 기억에 남는지 아마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겠죠.해방후 좌.우 이념이 2010년이 흘러 가는데 아직도 정치인들은 좌.우 이념이라는 낡은 정신을자신의 정치적 이용하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오래된 이념적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사람이 한번 이념적 사상을 정의를 내리게 되면 그 신념이라는게 무서워 진다는것.그래서 누군가 이념을 가질 나이가 된다면 잘 배울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영화스토리 전개는 잘 흘러 가고 좌.우 대립이 되는 이유는 설명 하지 않지만.그들의 ..

Movie 2018.07.08

1990_(한국) 우묵배미의 사랑

1990년 작품감독: 장선우출연: 박중훈.최명길.이대근 등등90년대 변방의 인간의 모습. 이 영화가 90년대 영화 라서 나 또한 못 보던 영화 였는데 우연히 블루레이 로 나온 영화 라서 시청하면서아마 40-50대 라면 저때 저런 생활을 했지 하며 추억을 떠 올리겠죠.저도 어린 시절이였지만 저때 의 생활 모습을 그린 모습을 보며서 기억이 새롭게 날 정도 라서 기억이 남는군요.영화 주제는 변두리 젊은 사람의 불륜을 소재로 한 스토리 로 리즈 시절의 박중훈. 최명길. 유혜리 씨 등의 연기력을 보는군요. 작품성은 그냥 이런 영화가 있었다 정도로 그냥 추억속 여행이나. 그 시절 궁금한 분들 보시면 되겠네요.작품으로 접근 하기에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Movie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