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city And Life

클래식 영화 개봉한 시간이 벌써 21년 되었군요.디빅 으로 보고, DVD로 또 보고, 블루레이 나와서 또 보고,생각 나서 보고, 사랑이 그리울때 보고, 외로울떄 보고, 어릴적 연애 하던 시절이 생각 나서 또 보고그렇게 해서 몇번 봤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2-3번 이상은 잘 안보는데여러번 감상 하는 영화 중 손가락 안에 드네요. 최근에 클래식 영화가 생각나서 시간 되면 봐야지 하다가오늘처럼 가을이 깊어 가는 비가 오는 밤이라영화 보다 김광석 님이 불렀던 이 영화의 OST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생각이 나서유튜브 찾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새별님 노래가 마음에 듭니다.김필 님 의 노래도 물론 좋구요.  클래식 영화가 주제 이니 영화 OST 로 듣고 싶군요.   화질이 그리 좋..

지미 폰타나 - 일 몬도1965년도 발매된 그의 앨범 II Mondo  참고로 1934년생 이태리 출신2013년 9월 11일에 이태리 로마에서 사망 하셨습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 수록곡으로 유명 한 곡이라고 하는데전 그 영화를 감상 하지 않았는데 영상은 유튜브에서 많이 보았네요.시간 내서 감상 해야 하겠네요. 늦 여름에 이 곡을 듣고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이 나는 노래 입니다.사실 이런 스타일 노래를 즐기는 편입니다.가사와 해석을 느껴 봐야겠죠. No, stanotte amore non ho più pensato a te아니, 오늘밤 나는 더이상 당신을 생각하지 않았죠. Ho aperto gli occhi per guardare intorno a me내 주위를 둘러 볼려고 눈을 떴지요. E intorno ..

전주곡을 들으면 어디선가 들어봤을 곡이죠. 아마 한두번 듣다 보면 이 메로디가 귀에서 맴돌아서 다시 듣고 또 듣을 정도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 곡의 1997년 발표된 정규 "No Way Out" 16번째 곡으로 노토리어스 BIG 라는 친구를 괴한에게 살해 당한 친구를 추모 하면서 발표한 곡입니다. 그해 1997년 빌도드 핫 100 에 11주간 1위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리운 사람들의 그리움을 대한 마음이곘죠. 영상 출처: 유튜브 쏘플 soso playlist 쏘플 soso playlist 세상은 넓고 좋은 노래는 많다. 💌 : sosoplaylist@gmail.com www.youtube.com 이 영상에 가사와 해석이 있어서 허락없이 가져 왔습니다. 문제가 ..

1969년 앨범 Post Card 미 앨범판에 수록 됩니다. 이곡의 서정적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와 쉬운 메로디로 그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올드팝으로 지난 시절의 향수를 달래 주고 있네요. 이곡의 러시아 에서 작곡되고 러시아 시인 "콘스탄틴 포드레프스키" 가 작사한 곡을 미국인 "유진 라스킨" 영어 가사를 붙였습니다. 처음으로 부른 "The Limeliters" - Those were the days 1962년 발표했습니다. 1969년 "Richard Hewson" 의해 편곡을 하면서 발표된후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옛날에 선술집이 있었어 Where we used to rase a glass or two 그 곳에서 우린 한두 잔을 기울이곤 했었지 Rem..

가려진 시간 사이로 1992년도 발표된 윤상씨의 2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발표된 곡입니다. 1집 이별의 그늘의 성공후 인진도 면에서 많이 알려 졌습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그리 성공은 못했지만 감미로운 음악고 발라드 좋아 하는분들은 마음속에 간직 하지 않았나 싶군요. 이곡이 묻혔던게 가요계를 장악한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으로 많은 가수들의 곡들이 그리 힘을 못쓰던 때라서 그랬던거 같군요.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사랑에 빠졌어요. Back row of the drive in show in the flickering light 불빛 반짝이는 야외 극장 끝자리에서 Popcorn and cokes beneath the stars 별빛 아래서 팝콘과 콜라는 became champagne and caviar 샴페인과 캐비어가 되었고 Making love on a long hot summers night 뜨거운 긴 여름밤 우린 사랑을 나눴어요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당신은 나와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 했어요 Holding hand..

Ci sono i giorni in cui non dormo penso a te 당신을 생각하며 몇 날을 잠 못 이루고 sto chiuso in casa con silenzio per amico 친구 때문에 조용히 집에 머물러 있어요 mentre la neve dietro i vetri scende giu` 창문 너머로 눈이 내리는 동안 ti aspetto qui vicino al fuoco 여기 불 옆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In questo inverno c'e` qualcosa che non va 이번 겨울엔 무엇인가 잘못된게 있어요 non e` Natale da una volta nella vita 제 인생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가 없네요 eppure e` stato solamente un anno ..

1992년작 라스트 모히칸 OST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영화관에서 웅장하게 들리는 음악에 영상미 장엄하고 빠져드는 영화 찬바람이 불어 오는 저녁녘 창가를 보면서 커피 한잔과 계속 흘러나오는 이 음악에 늦가을로 접어드는 인생을 달래 봅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들어 보세요.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 캐리비안 해적 OST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건 그녀가 우는거라고 했다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싶어 널 보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