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수치심을 느낀 사람은더욱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 상대를 비난하고 모욕함으로써 수치심을 전가하려 하거나 오히려 비난받은 행동을 강화하며 상대의 마음을 외면하는 거다 수치심 권하는 사회 - 브레네 브라운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 . 이 말은 변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자조적 체념이 아닌 어느 누구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강제할수 없다는 말 일수도 있다. 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 노력해야 상대에게 바라는 게 있을 때에도 강요가 아닌 애정의 바탕으로 부탁할 수 있었다 상대 역시 관계가 소중해질수록 더 많은 노력을 했다 ep2, 조바심 내지 않기 스물셋이 되어 보니 스무살의 앳됨이 보였고 스물여섯이 되어 보니 스물세 살의 가능성이 보였고 스물아홉이 되어보니 스물여섯의 청춘이 보였다 20대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