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Purplecity 2022. 11. 11. 08:21

2주 전 (11월29일) 자전거 타면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

드림파크 야생화 공원에 갔습니다.

가을의 절정인지 가족, 여인들, 친구들 등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말보다는 감상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 가시면 건물이 있는곳에 연못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연꽃이 피어 있을때 가봐야 겠군요.

 

나무가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습니다.

아마 한국의 역사를 기억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원 중앙.

연못 한가운데 나무가 있네요.

 

코스모스 . 그런데 다른 분들을 위해 안에 들어 가지 맙시다.

 

자신들 사진 찍기 위해 이렇게 들어가서 무참히 밝아 버리고

다른분들은 꽃 을 못 보잖아요.

이젠 우리도 시민의식좀 높여 봅시다.

그러면서 왜 들어 갔냐 하면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서 들어 가도 되는줄 알았다.

그런 소리 하지 맙시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들어 가면 안되는걸.

떨어지는 낙엽...

순간 포착

운치 있지 않습니까?

하하~

잘 꾸며 놓았군요.

까치 한마리가 우정 출연 했습니다.

꽃 소?

올린다 올린다

하다 귀찮아서 안올리다.

노트북 패널 올리면서

추억 하기 위해서 올려 봅니다.

 

최근에 들어서 느끼는 거지만

주변만 잘 살펴 보면 멀리 안나가도 가볼만한곳이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때는 몰랐는데

이곳 인천으로 와서 느끼고 있네요.

 

참 여기 방문 하기전 

여긴 좀 외지라서 주위에 먹거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가볍게 산책 개념으로 가실꺼면 

작은 물통 하나 준비 하시고 방문 하실길.

 

소풍이나 휴식 개념으로 가실분은 간단한 먹거리 준비 하세요.

안에 커피 파는곳이 있는 패널을 봤는데

전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PS. 올 봄에 찍은 벚꽃 사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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