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11월29일) 자전거 타면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
드림파크 야생화 공원에 갔습니다.
가을의 절정인지 가족, 여인들, 친구들 등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말보다는 감상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 가시면 건물이 있는곳에 연못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연꽃이 피어 있을때 가봐야 겠군요.
나무가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습니다.
아마 한국의 역사를 기억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원 중앙.
연못 한가운데 나무가 있네요.
코스모스 . 그런데 다른 분들을 위해 안에 들어 가지 맙시다.
자신들 사진 찍기 위해 이렇게 들어가서 무참히 밝아 버리고
다른분들은 꽃 을 못 보잖아요.
이젠 우리도 시민의식좀 높여 봅시다.
그러면서 왜 들어 갔냐 하면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서 들어 가도 되는줄 알았다.
그런 소리 하지 맙시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들어 가면 안되는걸.
떨어지는 낙엽...
순간 포착
운치 있지 않습니까?
하하~
잘 꾸며 놓았군요.
까치 한마리가 우정 출연 했습니다.
올린다 올린다
하다 귀찮아서 안올리다.
노트북 패널 올리면서
추억 하기 위해서 올려 봅니다.
최근에 들어서 느끼는 거지만
주변만 잘 살펴 보면 멀리 안나가도 가볼만한곳이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때는 몰랐는데
이곳 인천으로 와서 느끼고 있네요.
참 여기 방문 하기전
여긴 좀 외지라서 주위에 먹거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가볍게 산책 개념으로 가실꺼면
작은 물통 하나 준비 하시고 방문 하실길.
소풍이나 휴식 개념으로 가실분은 간단한 먹거리 준비 하세요.
안에 커피 파는곳이 있는 패널을 봤는데
전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PS. 올 봄에 찍은 벚꽃 사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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