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들어 보고 지금도 가끔 들어 보는 곡으로
눈으로 보는 진미령씨의 저때 저 모습 그리고 열창 하는 모습을 보니
이때 17살 의 장덕씨의 작곡이라는게 놀라움을 가질수 밖에 없군요.
참고로 소녀와 가로등은 13세때 만들었다고 합니다.
17살때 진미령 씨한테 이곡을 주고 제 1회 서울 가요제 에서 같이 출전했습니다. (규정상)
이때 규정상 작곡가와 함께 가수가 나와야 한다고 하니 아마 이 영상이 그때 그 시절 모습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 출처: 유튜브 = 사사구통 님의 영상입니다.----------------------
"장덕이 어머니와 함께 살던 때 이사로 인해 집들이에 참석한 가수 송창식은 장덕이 중학교 2학년(만 13세) 때 작사 · 작곡한 <소녀와 가로등> 을 장현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자 감탄을 하며 이후 서울국제가요제에 출품할 것을 적극 권한다. 결국 송창식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덕은 <소녀와 가로등>을 1976년에 김기웅 곡의 <말해줘요>로 데뷔한 히트곡도 없는 신인가수 진미령에게 주며 작사 · 작곡가로서 제1회 MBC 서울가요제(제 2회 대회부터는 서울가요제에서 서울국제가요제로 이름이 바뀐다.)에 출전한다. 당시 가요제 규정상 작곡가도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며야 했기 때문에 장덕은 빵모자를 눌러 쓴 깜찍한 모습으로 나와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입상)"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B%8D%95
----------------------------위키 백과 에서-------------
유튜브에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있네요.
------------------------------------ 출처: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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