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알리게 있거든요.
이렇게 한 사람 두 사람 나눠주게 되면
내 손 떠난 나뭇잎이 언젠가 그 사람 앞에 가게 되겠죠.
그럼 알게 될 거예요
우리끼리 암호거든요
나 잘 있어요. 내 걱정하지 말아요. 나 행복해요.
---영화: 그해 여름 ---
------------------------------------ 출처: 유튜브 = 주란 주란 님의 영상입니다.----------------------
나이가 들다 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시절의 그리움이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좋은 추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성장하면서 마음이 아프고, 좋은 슬픔 또한 간직했던 그 시절
본인이 이 노래를 알게 된 영화 - 그해 여름 마지막 끝 곡 으로 알게 되었죠.
그런데 머릿속에서 계속 그 리듬이 흘러나옵니다.
가사를 접한 순간 인생 곡 이라는 느낌으로 더 다가옵니다.
벌써 불혹의 나이를 넘긴 저에게 가슴 깊은 마음으로 다가오니
아련한 추억 속으로 남겨지는군요.
Roy Clark 곡으로 가사 해석 내용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마음에 와닿는군요
------------------------------------ 출처: 유튜브 = sungsoo Kim 님의 영상입니다.-------
그러나 이 노래도 Roy Clark 분이 리메이크 해서 히트친 곡이라는 걸 알고
최초 어느 분의 노래 인지 궁금해 찾아 보니
프랑스 가수의 Charles Aznavoyr (샤를 아즈나부르) - Hier encore (1964 발표된 곡)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출처: 유튜브 = Amir Dolatpanah 님 영상입니다.----------
샹송이라 느낌이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 후 1966년 미국 가수 허버트 크레츠머 가 영어 가사로 삶의 반성 하는 가사로 개사하였고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로이 클락 (Roy Clark)의 곡이 1969년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올리면서 유명해 졌습니다.
참고한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Hier_encore
참고로 이칼리아어 "leri Si" , 덴마크어 "Hvor tiden går" , 일본어 "帰 り 来 ぬ 青春" , 스페인어 "Ayer Aún"
번안곡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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